대체복무 송민호 출근조작 부실복무 의혹

디스패치에 의하면 지난 3월 송민호는 '주민시설 책임자 L씨'가 마포주민편익시설로 발령 받은 뒤 근무지를 이 곳으로 옮겼는데요,

송민호는 3월 발령 이후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으며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을 한 뒤, 담배를 피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송민호의 10월 말 5박 6일 하와이 여행 이후, 디스패치는 11월 부터 12월 초까지 10차례 이상 해당 시설을 방문했으나 단 한번도 송민호를 보지 못하였다고..

디스패치는 '책임자 L씨'에게 송민호의 근태 현황에 대해 물었으나

그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어떠한 자료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근부도 CCTV도 개인정도..

또한 출퇴근부를 수기로 작성한다고 하는데요,

날짜 옆에 서명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한 번에 몰아서 서명도 가능하겠네요..

디스패치는 지난 11월 둘째 주 내내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출입문을 지켰으나,

송민호를 볼 수 없었고 다른 직원들 역시 송민호를 본적이 없다 답했습니다.

하지만 '책임자 L씨'는 하와이 휴가 이후 계속 출근을 했다 말하며

출퇴근 기록지나 CCTV등은 개인정보라 공개가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디스패치가 현장에서 송민호 출근을 체크하면

연차, 병가, 입원 등 다양한 이유로 출근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국민들은 기사를 보고

'정직한 사람들만 호구되는 세상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21세기에 출퇴근부 수기작성이 웬말이냐' 등

실망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연예인이 벼슬인듯 연예인 특혜는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송민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어디서나 이기자